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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박경리'

설립의 뜻

사고(思考)하는 것은
능동성의 근원이며 창조의 원천입니다.
그리고 능동성이야 말로 생명의 본질인 것입니다.

하여 능동적인 생명을 생명으로 있게 하기 위하여 작은 불씨, 작은 씨앗 하나가 되고자 하는 것이 <토지문화재단>
설립의 뜻입니다.

이 뜻을 위하여 마련된 토지문화재단에서는 숲 속의 맑은 공간에서 일과성이 아닌 지속되는 토론으로 문제를 다루려 합니다.
우리와 이웃나라의 석학, 예술인이 모여 환경을 위시하여 여러 방면의 현안 문제를 토의함으로써 우리들 삶을 추구하고 미래를 모색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도유망한 학자, 예술가의 창작과 저술을 위해 한적한 숲 속의 공간을 제공하려 합니다.
나아가 창조적이기보다 기능적 능력에 치중해 온 청소년들의 메마른 감성을 일깨워주고 자연과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하여 21세기에 대응하는 후진을 양성하려 합니다.

토지문화재단 설립자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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