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설명
"모든 모순을 수용하고 껴안으며 사는 삶은 아름답다."
- 박경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토지》 완간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문학의 정수라 불리는
박경리의 '《토지》를 쓰던 세월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다산북스와 토지문화재단과 협력으로 박경리의 삶을 조망하여
어른 세대에게는 추억을, 아이 세대에게는 새로운 기억과 역사를 전하는 기회를 만듭니다.
■ 전시 소개
○ 박경리 선생의 토지 집필 이전과 이후의 모습을 담은 '《토지》를 쓰던 세월'
○ 4만여 장의 육필원고와 《토지》의 문구를 적어 놓아 설치한 '작가의 방'
○ 숫자와 키워드로 쉽게 읽어볼 수 있는 '토지'
○ 박경리의 미공개 에세이와 시, 소설 등 무수한 글로 인생을 그려낸 '박경리 컬렉션'
○ 《토지》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글과 흔적을 담아 기록한 '우리 시대의 문학, 《토지》'
■ 운영정보
○ 전시 기간 : 2024년 5월 16일(목) ~ 2024년 12월 31일(화)
○ 운영 시간 : 10:00 ~ 19:00 (월요일 휴관)
○ 전시 장소 : 돈의문박물관마을 삼대가옥
■ 문의
○ 토지문화재단 033-766-5544
○ tojicu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