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며 2011년에 제정되어 올해 12회를 맞이한 박경리문학상의 수상작가로 오스트리아의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작가님이 선정되셨습니다.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Christoph Ransmayr
1954년, 오스트리아 벨스 출생
1972년~1978년, 빈 대학에서 철학, 비교인종학 전공
1978년~1982년, 잡지 문화 편집자, 자유 기고가로 활동
등단작품
1982년 전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 ≪찬란한 종말 Strahlender Untergang≫
주요작품
1984년, ≪빙하와 어둠의 공포 Die Schrecken des Eises und der Finsternis≫
1988년, ≪최후의 세계 Die letzte Welt≫
1995년, ≪키타하라 눈병 Morbus Kitahara≫
1997년, ≪수라바야로 가는 길 Der Weg nach Surabaya≫
2000년, ≪바빌론 기행 Unterwegs nach Babylon≫
2004년, ≪한 여행자의 고백 Geständnisse eines Touristen≫
2006년, ≪날아 다니는 산 Der fliegende Berg≫
2012년, ≪불안한 남자의 아틀라스 Atlas eines ängstlichen Mannes≫
2016년, ≪Cox oder Der Lauf der Zeit≫
2021년, ≪Der Fallmeister≫
2022년, ≪Unter einem Zuckerhimmel≫
수상 이력
1984년, 엘리아스 카네티 문학상
1988년, 안톤 빌트간스상
1992년, 바이에른 미술 아카데미 문학상
1995년, 프란츠 카프카 문학상
1996년, 아리스테이온 문학상
1998년, 프리드리히 휠덜린 문학상
2004년, 베르톨트 브레히트 문학상
2018년, 클라이스트 상
2020년, 루드비히 뵈르네 상